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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남원에 첫 프리미엄 아파트 선보인다

-유탑건설, 남원 월락에 첫 브랜드 아파트 론칭 예정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 / 제공 : 유탑그룹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의 계열사 ㈜유탑건설이 올 하반기 남원의 중심 월락에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의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유탑그룹은 그간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의 건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 고품격 주거 공간을 선보여온 주택명가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고객만족 경영부문) 수상과 기업신용도 평가 A등급을 받은 광주광역시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펼쳐온 유탑그룹의 계열사 ㈜유탑건설은 최근 시공능력평가에서 99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 공시하는 지표다.

시공능력평가에서 ㈜유탑건설은 2018년 239위에서 2019년 100위가 오른 139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에는 130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31계단 뛰어 오른 99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주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하남 미사 U테크밸리, 구리 유탑 유블레스, 여수 유탑유블레스 등 진행 현장과 신규 착공이 증가했고 공사 계약 및 수익이 동반 증가해 건축 부문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했던 올해 상반기에는 익산 인화동 민간임대주택 도급 계약 체결을 필두로 광주광역시 봉선동 주상복합아파트, 전라북도 익산 창인동 주상복합아파트, 경남 창원시 사림동 중앙역 오피스텔 등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실적에 청신호를 켰다. 하반기에는 군산 미룡동 공동주택 자체 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2,100억 원 규모의 대전 대화동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이어 울산 우정동, 사천시 정동 및 경산 사정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리 남양시장 정비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주택 개발과 정비 사업에 있어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남원 월락에 선보이는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주차장, 반경 1km내 원스탑 생활권을 갖춘 슬세권, 단지 내 생활의 만족을 높이는 커뮤니티, 우수한 학세권, 바이러스 걱정 없는 무상 옵션 품목을 통한 건강한 아파트 등 5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남원에 고품격 아파트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유탑건설이 남원에 최초로 선보이는 주택사업으로,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남원에서 보기 어렵던 프리미엄 아파트를 건설하는 만큼 남원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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