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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전국 주요도시 2천여 가구 공급 예정

-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전국 주요도시 우수한 입지에 차별화된 상품 제공

최근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4분기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총 12만171가구로 집계됐다.(민간분양, 공공분양, 민간임대, 공공임대 포함) 이는 작년 4분기 전국에서 분양한 10만1622가구보다 1만8549가구나 많은 수치다.

4분기 분양 물량은 수도권 6만1998가구, 지방 5만8173가구로 수도권 비중이 더 높다. 수도권 물량은 경기(2만7550가구), 서울(2만3606가구), 인천(1만842가구) 순이고, 지방은 부산(1만2506가구), 경북(9890가구), 대전(8477가구), 충남(4763가구), 대구(4224가구) 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호반써밋 원주역’(가칭) 조감도, 자료제공: 호반산업




이 가운데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4분기 부산, 남원주 등 주요도시에서 호반써밋과 베르디움 1,94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호반건설은 부산에서 ‘호반써밋 스마트시티’(가칭)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호반써밋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으로 총 526가구이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56가구, ▲84㎡B 90가구, ▲84C㎡ 80가구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마트시티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1만1770k㎡ 부지에 총 3만여 가구, 약 7만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하천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수변도시이자, 복합물류ㆍ산업중심 글로벌 거점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출처: 부산시청)

이 단지는 을숙도대교, 제2남해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엄궁-생곡도로(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명지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학교 용지가 있고, 주변으로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호반건설에 이어 호반산업은 강원도 남원주역세권 A1블록에서 ‘호반써밋 원주역’(가칭)을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원주역은 지하 1층~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62~84㎡ 총 465가구다. 타입별로는 ▲62㎡ 53가구, ▲84A㎡ 275가구, ▲84B㎡ 137가구다.

이 단지는 KTX 원주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남원주IC가 있어 강원도 전역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경강선(여주~원주)이 개통 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업무시설과 중심상업용지(예정)가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주변에는 무실초등학교, 삼육초등학교, 삼육 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화성 동탄, 인천 청라 등 수도권에서도 호반써밋, 베르디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에서 ‘호반써밋 동탄’(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동탄(가칭)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44가구다. 이 단지는 2023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또한 호반산업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A3블록에도 ‘베르디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84㎡ 총 210가구다. 동탄과 청라 두 단지는 모두 후분양으로 공급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공급되는 단지들로 분양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차별화된 상품 제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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