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금까지 초고속 성장해 온 이면에 그늘도 많다. 세계에서 저출산이 가장 심각한 나라이며 노인 빈곤율, 자살률, 산재 사망률은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며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마지막까지 미해결 과제들을 진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다음 정부로 노력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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