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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전 여기서 체험하세요"...삼성·LG전자...KES에 소비자 매혹

각각 2단씩

삼성전자 모델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더 프레임 TV’의 아트모드로 루브르 대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LG전자 모델이 26일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집 안 곳곳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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