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의 수면환경연구소가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에 베개 체험관 ‘좋은 베개 이야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개인에 맞는 베개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맞춤 솔루션 제공에 오프라인 경험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체험관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체험관은 방문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체험까지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높이 ▲형태 ▲경도별로 분류된 섹션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본인에게 최적의 베개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베개 48종을 전시해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역사 속에 등장한 베개 모형과 에피소드, 베개 속 소재와 체험 도구까지 다양한 볼거리도 구성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수면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개인에 맞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라며 “이브자리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해 많은 고객이 자신에 맞는 베개를 찾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에서는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시하고자 수면에 대한 기초연구를 비롯 고분자, 섬유공학, 천연소재 활용 가공분야 등 다양한 연구와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고객들과 가까이하고자 침구 컨설팅과 수면에 대한 정보 제공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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