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부문에서는 ㈜우방이 품질·사업관리 분야와 건축 공무 전기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오는 11일까지 수시채용 한다.
품질관리는 하자보수 업무로 관련 직무 경험이 있는 대리~차장급을 선발하며, 건축관련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사업관리는 부동산 및 건축 관련학과 출신을 우대한다. 차장~부장급을 뽑는 건축 현장소장은 현장소장 경력과 본사 팀장 경력자를 우대한다.
제조부문에서는 에스엠인더스트리가 물류·재고 관리 및 영업 담당자(신입·경력)를, 재무·회계 분야는 사원~대리급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전분야 모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동종업계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관련기사
SM그룹 본부는 자금, 경영혁신(기획·회계), 감사(건축 서비스 제조) 분야에서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7일이며, 해당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과장~차장급을 선발하는 상품개발 인테리어 분야는 상품개발팀 인테리어디자인 및 설계 경력 보유자, 호텔, 골프장기획 디자인 설계, 리모델링 유경험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이엔에이치는 연구개발팀 경력직 과장~차장급 1명을 12일까지 채용하며, 캐드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고 터치업계 제조업 개발업무 3년이상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이번 경력·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