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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 ‘두류역 자이’ 금일부터 청약 접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 살기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전국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특히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의 기준으로 통하는 전용면적 60㎡ 초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의 거래 건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총 4739건으로 전년 동월 1680건 대비 세 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전용면적 60㎡ 초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같은 기간 315건에서 2111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 전문가는 “주택시장에 규제가 강화되다 보니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고 있고, 주거용이다 보니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한 곳 위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 같다” 며 “오피스텔 투자면에서도 면적이 크고, 정주 여건이 우수한 곳 위주로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투자 시 입지·상품성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대구에서 역세권 오피스텔이 금일부터 청약 접수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두류역 자이’가 그 주인공으로 단지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들어선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금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의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6일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86실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지나게 되면 더블 역세권이 되는 등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걸어서 3분 거리에 두류초가 있는 초품아 단지에,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최근 주거환경의 핵심요소로 떠오른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류역 자이는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막힘 없는 전망과 개방감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공원 같은 자연 친화형으로 구성했고, 단지 내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번 분양에 나선 오피스텔 86실의 경우 아파트와 다름 없는 주거 평면으로 설계해 최근 높아진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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