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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 부산으로"… '환경벨트 투어' 운영 재개

부산 생태·지질·숲 등 체험형 환경교육

환경벨트 투어./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됨에 따라 생태·지질·숲 등 환경자원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벨트 투어’를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았으나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잠정 중단됐다.

이번 투어는 사하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기장군 치유의 숲,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동래구 명장정수장, 강서구 자원순환협력센터 등 주요 야외 생태관광지 30곳에서 22개 코스로 운영된다. 투어 차량은 삼성전기가 무상 지원한다. 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투여를 운영하며 학교 또는 단체별로 참가자를 20명 안팎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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