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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 어드레스 상태에서 임팩트 자세 취해보세요

<130>볼과의 적당한 간격 찾기

페이스 직각 그대로 유지돼야 최적

열리면 가깝고, 닫히면 너무 멀어

왼쪽부터 볼과 거리가 적당한 경우, 너무 가깝고 먼 경우.






볼을 칠 때마다 틀어지거나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어드레스입니다.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도 아니어서 가볍게 여겨지는 부분이지만 스윙의 절반 이상이 어드레스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틀어지지 않는지 늘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은 볼과의 거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몸과 볼 사이 간격은 정확한 샷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거리가 적당하지 않다면 제대로 된 스윙을 했어도 임팩트 때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게 됩니다.



최적의 거리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습장 타석 매트의 턱을 이용합니다. 기둥이나 의자 다리 등 직선 형태를 가진 어떤 곳도 좋습니다. 직선 부분이 볼이 놓일 곳이라 생각하고 여기에 클럽을 맞춰 어드레스를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움직이지 말고 골반만 회전시켜 임팩트 자세를 만들어봅니다. 이때 적당한 간격으로 어드레스를 했다면 페이스가 직선 부분과 일치한 채로 유지됩니다.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힌다면 볼에 너무 가깝거나 멀리 서 있는 것이죠.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직각이 되는 간격을 찾고, 그 거리를 기억하는 겁니다. /KLPGA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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