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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11년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수상

서비스 부문 우수기업 선정…역대 최다 수상

올 3월 ESG 경영 선포식…분야별 활발한 ESG 경영 활동 전개

장활언(왼쪽) DGB금융그룹 상무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11년 연속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

5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들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 등 국제 보고서 발간기준의 부합 여부와 ESG 공시 수준에 대해 평가하는 상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52개 모든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DGB는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11회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 역대 최다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DGB는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유엔 글로벌 콤팩트,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선도적 가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 3월에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ESG 비전으로 ‘ESG 경영으로 뉴노멀 선도’를 설정했다. 최근에는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책임은행원칙, 여성역량 강화원칙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탈석탄 금융 선언,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ESG채권 발행, 탄소회계금융연합체 가입 등 분야별 ESG 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ESG 경영의 내재화를 넘어 지역사회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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