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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자연환경 품은 테라스 하우스 인기,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주목

-코로나 여파로 주거 트렌드 변화

-쾌적한 공간에 대한 욕구 커지면서 테라스하우스 선호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 안에서 자연 경관을 즐기고, 집 근처 숲이나 공원에서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언택트 근무가 확산하면서 주거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주거 쾌적성과 조망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진 만큼 자연 친화적인 단지들의 가치와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익산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테라스하우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3층, 전용면적 84㎡, 11개동,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 놀이터와 숲체험장, 산책로, 광장 등이 갖춰진 서동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주변에 금마저수지와 금마산이 있어 수변공원과 산, 공원을 단지 가까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이러한 자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여름엔 시원한 수영장으로 겨울엔 따뜻한 노천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대 전용 테라스 풀을 적용한다(옵션품목, 일부 세대 한정). 단지 내에는 전 가구 개별 텃밭도 제공된다.

3층에는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가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최대 실사용 면적이 225㎡에 달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이 단지 내에 마련된다.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금마터미널, 금마우체국, 금마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금마초, 익산중, 익산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최근에는 단지가 들어서는 금마면 일대가 133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중심상권 활성화, 정주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까이 위치한 왕궁물류단지에는 코스트코가 입점 협의 중에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호남로(1번 국도), 무왕로를 통해 익산 시내는 물론 완주, 전주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익산 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금마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해 논산이나 대전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많다.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쿠팡이 전북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한편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의 견본주택은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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