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패스가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 재개를 맞아 국내여행 호텔예약 할인 등 추가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ESG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사업의 '전국편 1부'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1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숙박대전은 47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2만8000여 개 숙박시설이 참여하는 등 참여업체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됐다.
올해 숙박대전 기간인 11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호텔 예약 할인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할인 이벤트’는 숙박시설 예약 시 숙박요금이 7만 원 이하일 경우 2만 원을, 7만 원 초과 시 3만 원을 할인해준다. 국내호텔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단 숙박대전 스티커가 붙은 호텔만 사용 가능하고 할인쿠폰은 1인 1매만 지급된다.
이에 호텔패스는 숙박대전 예약을 진행할 국내여행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호텔할인, 추가 경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호텔패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숙박대전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2인 조식 포함, 1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숙박대전 호텔할인 혜택을 받아서 숙박시설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재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예약 10% 할인 △국내 결제금액별 5000원/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호텔패스의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호텔패스 이용 고객들은 △신한카드 The Best+ 카드 결제 시 23만 원 기프트 옵션 숙박할인 및 호텔패스 5% 포인트 적립 △모든 신한카드 결제 시 5% 추가 포인트 적립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네이버 페이 결제 시 추가 1% 적립 △결제 정보 보호 서비스 가입 시 편의점 6000원 쿠폰 100% 증정 △정부 상생지원금 실적 혜택(호텔패스 PC/모바일 결제 시 지원) 등 풍성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올해가 가기 전 특별한 국내 가을, 겨울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숙박대전 국내호텔 할인에 추가 혜택까지 마련했다. 이번 기회에 전국호텔 알뜰 예약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