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40%), 금융업(-2.18%), IT부품업(-2.11%)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1.96%), 기타서비스업(+0.37%), 기계·장비업(+0.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28억, 기관은 5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디엠티(134580)가 29.97% 오른 4,510원을 기록 중이고, 디어유(376300)(+22.88%), 쎄미시스코(136510)(+22.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트로메딕(150840)(-26.86%), 비트나인(357880)(-19.02%), 휴젤(145020)(-18.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4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