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덕국제신도시·브레인시티 이점 누리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12월 분양 예정

약 395만㎡ 규모에 171조원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 건립 예정

평택의 개발호재 중심에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분양… 동반성장 ‘기대’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




청약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평택 지역 내 공급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는 물론이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 대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단지들은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평택캠퍼스를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만들기 위해 평택시와 종합 계획을 짜고 손발을 맞춰왔다. 지난 2015년부터 1캠퍼스(P1) 공사를 시작해 P2도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여기에 P3공장 신축 공사도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지난 5월 38조원의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총 17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평택캠퍼스에 53층 규모의 컨트롤타워(통합사무동)를 짓는다고 밝혔으며 건물이 완공되면 연구개발(R&D)과 지원부서의 대규모 인력이 근무할 것으로 추정된다.



도일동 일대 약 482만㎡ 규모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도 한창이다. 지난 7월에는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평택은 우수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인구 유입이 이어졌고, 다양한 개발호재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주거 단지의 경우 대부분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은 물론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직주근접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 브레인시티 인근에서 동반성장 가능성이 높은 서정동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이다. 특히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송탄 원도심 서정동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가깝다. 인근에는 부락산 둘레길과 문화공원, 서정공원 등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위치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서정동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평택시의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 재개발, 재건축 등 총 23곳의 정비예정구역을 신규 지정됐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평택 2030 주거환경정비사업에 앞서 공급되는 재건축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워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2면 개방형 거실을 적용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게다가 옵션(유상)으로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또한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의 경우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넓어진 안방으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해당 공간에 각각 유상 옵션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1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