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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위한 설명회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화폐 제도 운용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 선정에 나섰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보제공(RFI)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는 도내 28개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개발·운영, 카드 신청·발급, 고객서비스 등 기술적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현 공동운영대행사는 2019년 선정된 코나아이로, 오는 2022년 1월 협약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문적이고 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경기지역화폐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게 도의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 희망 사업자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구축 기술과 운영 계획과 앞으로 발전방향을 도와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실무 담당자에게 설명한 후 질의 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업 또는 전자금융업 사업자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편 경기지역화폐는 2019년 5,612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현재 3조6,539억이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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