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디자인 뱅크가 오는 12월 1일 국내 처음으로 텍스타일 디자인 수출 중개 O2O 웹 플랫폼 ‘TEXTILE DESIGN BANK(TDB)’을 오픈하고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EXTILE DESIGN BANK(TDB)는 국내외 700여개 이상의 원단 및 패턴업체 인적 DB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이너(seller)와 글로벌 마켓(Buyer)을 연결하는 수출 중개 O2O 웹 서비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세계 최저 플랫폼 이용료로 텍스타일 디자인을 연중무휴 24시간 검색을 할 수 있고, 구매 및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Buyer에 따라 맞춤 추천 디자인 업로드 시, 플랫폼 내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프린트 패턴 시뮬레이션 Mapping 이미지도 제공하며, 다중언어지원 기능까지 제공해 글로벌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저작권 사무소에 국내 디자이너의 미국 디자인 저작권 등록(US Copyright Registration) 신청을 대행하는 서비스도 플랫폼에서 진행해 국내 디자이너의 지적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선착순 디자이너 Seller 100명에 한해 TEXTILE DESIGN BANK(TDB) 플랫폼 오픈 베타 사전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정된 디자이너 Seller 100명에게는 플랫폼 이용료 50%를 6개월간 할인해 준다.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Textile Design Bank)는 글로벌 프린트 중개 웹 플랫폼 이 외에도 브랜드별 &제품 시그니처 맞춤 컬러 기획 및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패션 실무 교육 및 패션 취업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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