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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랜드마크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청약 개시

11월 22일(월) 특별공급, 11월 23일(화) 해당지역 1순위 청약

‘2022미래건축문화대상’ 주상복합 부문 대상 수상 쾌거





광주시 북구 운암동 일원에 들어서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가 11월 12일 주택전시관 오픈 이후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월 22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해당자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3개동 총 303세대 규모로 국민 평형대로 불리는 전용 84㎡부터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114㎡ 중대형 평형대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33층 초고층 랜드마크답게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추고 전 세대 2.35m의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구조를 적용하고, 알파룸, 팬트리, 돌출 발코니, 혁신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강화했다.

운암동의 최중심지에 자리한 만큼 다세권 입지 프리미엄도 우수하다. 운암초, 경양초(2023년 예정), 운암중, 서강중, 금호중앙중, 경신중, 금호고, 고려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학세권 단지로, 12년간 학령기 자녀의 통학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구립운암도서관, 국립종합대학교인 전남대학교가 가까워 면학 분위기도 우수하다.

단지 1km 내외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역사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벨트가 형성돼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세권을 갖췄다.



여기에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문화예술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518m의 ‘하늘다리’가 마련돼 문세권 입지는 더욱 강화된다. 아시아 문명을 주제로 한 예술정원부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체험형 미로 정원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대형 병?의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전라도 지역 내 유일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문화관이 인접해 있어 다채로운 생활편의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2~3㎞ 내외에 자리한 유?스퀘어문화관에는 디지털 IMAX 영화관 CGV, 금호아트홀?동산아트홀?금호갤러리와 야외공연장, 서점, 외식 및 쇼핑 브랜드가 밀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쇼핑 및 문화 시설이 탄탄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또한, 2022년 11월 18일 발표된 ‘2022미래건축문화대상’ 주상복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최고 랜드마크 주상복합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미래건축문화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하고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건축공간을 제공하는 건설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관계자는 “운암동은 중외공원 특례사업과 광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6000여세대 주거타운이 형성돼 빠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개발호재는 물론 도심 속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와 문화, 자연, 교육 입지를 두루 품은 희소성과 함께,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단지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고 전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아파트와 단지내 상가를 동시 오픈했으며,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다. 11월 22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1월 23일(화) 해당지역 1순위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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