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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봉서한이다음’ 26일 견본주택 오픈, 분양 돌입

중소·중대형 541세대…평균 분양가 3.3㎡당 1,699만원 '합리적' 호평

새 단장 건들바위 역사공원 누리고 더블역세권에 반월당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대봉서한이다음 조감도./사진제공=서한




대구 ‘대봉서한이다음’(조감도)이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18일 서한에 따르면 대봉서한이다음은 특히 최근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 인상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이후 분양가 책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평균 분양가를 3.3㎡당 1,699만원(발코니 확장비 별도)으로 설정했다.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청약률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오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서한이다음이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봉서한이다음은 전용 67㎡ 68세대, 84㎡A 221세대, 84㎡B 198세대, 99㎡ 54세대 등 중소·중대형 평면 구성으로 가족 수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내달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도심 속 힐링주거지에 위치한 대봉서한이다음은 더블역세권에 반월당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건들바위 산책로를 내 집 공원처럼 누릴 수 있고, 도보 가능한 거리에 신천강변이 위치하고 있다.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 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중앙대로·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봉동은 최근 대봉 더샵리비테르,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이 잇달아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와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전통적인 도심 주거지로 인식된 대봉동이 최근 도심 재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젊은 수요층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총 분양가는 67㎡ 타입의 경우 4억5,100만원~4억7,200만원, 84㎡ 타입은 5억4,800만원~5억8,900만원, 99㎡는 6억9,100만원~7억2,400만원이다.

서한 관계자는 “건들바위의 쾌적한 생활과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명덕역, 반월당 생활권까지 두루 누리는 중구 대봉동의 핵심 입지”라며 “검증된 자리인 만큼 올 4분기 분양단지 중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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