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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소비자 체험 행사 ‘매직박스’ 진행… 매직핸즈 새 제품 교환

테팔 매직박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가 오래된 프라이팬을 수거함에 분리배출하고 있는 모습




그룹세브코리아(팽경인 대표)의 브랜드 테팔이 지난 6일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소비자 체험 행사 ‘매직박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과 미래 소비자까지 고려한 행사라는 호평을 받은 이번 테팔 매직박스는 분리형 손잡이로 심플한 주방을 위한 최적의 제품, 테팔 매직핸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브랜드 상관없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가져오면 무인 교환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을 대면 접촉 없이 바꿔갈 수 있었다.

수거된 주방용품은 한데 모아 재활용 센터로 보내졌으며, 발생한 고철 납품 비용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측면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을 제작해 테팔 매직핸즈를 담아 갈 수 있도록 했다.

타포린 소재의 이 가방은 실용적이고 예쁜 디자인으로 추후 캠핑용 가방, 장바구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기념품으로 나들이나 캠핑 시 소금, 고춧가루 등의 조미료를 소분해 가져갈 수 있는 다회용 ‘양념통 세트’가 제공됐다.



이날 사용된 대부분의 제작물과 집기는 향후 테팔 매장에서 행사용 집기로 지속 활용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이렇듯 매직박스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부분에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치를 적용하며 테팔은 주방용품ㆍ소형가전의 선두주자로 명맥을 굳건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테팔은 2023년까지 모든 주방용품 포장재를 ‘재생종이’로 대체하는 등 그룹 전사적인 차원에서 환경을 포함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소통하자는 취지 아래 2010년부터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올해로 12년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ㆍ건강ㆍ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매년 보육 시설 아동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 해비타트가 운영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후원에 동참하며 후원 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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