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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 50% 타임세일&4인 특가’ 한 번 더

이달 25일 11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특가상품 재판매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철도(사진 왼쪽).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는 인기리에 진행된 KTX 50% 할인과 4인 묶음 특가 이벤트를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다시 한 번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일 7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 KTX 50% 할인 ‘오늘만 이 가격’ 상품은 총 2,600석 팔렸다. 이달 21일까지 판매한 ‘4인 묶음 특가’ 상품도 6,900석이 판매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철도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 승차권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루 2,021석 한정으로 운임 50%를 할인한다. 예매 대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행하는 일부 KTX로, 1인당 최대 편도 2회, 1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KTX를 넷이서 편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할인도 함께 시행한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할인율이 더 높아, 넷이서 5만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4인 묶음 특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운행하는 하루 180여대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이 상품으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정가(23만 9,200원)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이용하려면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기타 할인대상 열차와 좌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특가 상품을 다시 한 번 운영하게 됐다”며 “국민이 부담 없이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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