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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 ‘송학동 3차 영무예다음’ 견본주택 26일 그랜드 오픈








영무건설은 ’송학동 3차 예다음’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금)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북 익산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난해 말 분양한 ‘송학 2차 영무예다음’의 후속 분양으로 3차까지 입주 시 일대는 약 1100가구의 영무예다음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공급 구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총 816세대로 전용 84㎡ 타입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4Room or 3팬트리 혁신설계 및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196만2500원으로 나타난 바 있어,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는 보기 힘든 상황이라 단지의 가격 경쟁력은 높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모현동의 경우 입주 10년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90%를 차지해 새아파트로 이전하려는 대기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익산 지역은 비규제지역의 이점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최근 비규제지역인 전라북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 전북에 분양된 아파트 평균 경쟁률은 21.17대 1로 작년보다 다섯 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익산 지역은 지난해 평균 경쟁률 1.55대 1에서 올해 8.86대 1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차주단위 DSR 규제 2단계가 조기 시행된다. 차주단위 DSR 2단계는 대출 총액 2억원이 넘을 경우 DSR 40%가 적용된다. 여기에 지역 관계없이 DSR 적용을 받게 되어 대출 한도가 대폭 감소될 전망이다. 차주단위 DSR 2단계는 내년 22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금번 공급하는 ‘송학동 3차 예다음’은 대출규제에서 벗어나 잔금대출 등 적용사항이 없는 이점으로 더욱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최근 익산역과 송학동 지역에는 굵직한 지역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금번 분양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우선 익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의 관문, 익산역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화가 본격화 된다. 익산역은 호남선과 전라선, 서해안선과 새만금선, 군장 산단선 등 5개 철도노선이 이어지며 KTX와 SRT와도 이어지는 호남 철도교통의 관문이다. 금번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으로 기존 철도와 시내·시외 버스, 택시 등을 빠르게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과 상업, 업무, 문화, 주거 등 환승 지원시설을 지을 예정이라 일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익산역을 중심으로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혁신 사업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까지 추진중이며 단지 인근 송학 공급촉진지구 및 망기 공급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완료 시 일대에는 약 4천여 세대의 신주거타운 형성이 예상된다.




‘송학 3차 예다음’ 분양관계자는 “익산시는 전북에서도 교통의 요지로 꼽히며 대규모 개발까지 진행되고 있어, 평당 900만원대 분양 예정인 이번 3차 분양은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학 3차 예다음’’은 인근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가까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 역시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등의 학군과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해 자녀가 있는 세대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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