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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 ‘중앙하이츠 마레’에도 관심 쏠린다!

- 전매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최근 큰 인기

-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탁월한 입지와 미래가치 보유한 ‘중앙하이츠 마레’에 문의 늘어

<‘중앙하이츠 마레’ 투시도>




최근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아파트에 비해 대출이 유리하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어 당첨 직후 웃돈을 받고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또 ‘중앙하이츠 마레’와 같이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인 경우에는 규제에서도 더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시가표준 1억원 미만 소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특히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미포함되어 정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워 DSR 규제에 미적용되는 장점도 있다.



또 최근 오피스텔 난방 허용 기준을 기존 전용 85㎡ 이하에서 120㎡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도 호재다. 이 때문에 청약 점수가 낮은 20~30대의 실수요뿐 아니라 다주택자의 투기 수요까지 몰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 단지청약 경쟁률은 높게 확인되고 있다. 올 10월 말 기준으로 오피스텔 분양단지 중 청약경쟁률 상위 3개 단지가 모두 전용면적 59㎡ 이상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였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82.92대 1)는 전용 75~84㎡로 공급됐고, 뒤 이은 ‘시티오씨엘 4단지’(75.12대 1)도 전용 75~84㎡ 규모로 분양했다. 3위를 기록한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62.43대 1) 역시도 전용 59~84㎡로 구성됐다. 반면, 청약 경쟁률 하위 10개 단지는 모두 전용 4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이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탁월한 입지와 미래가치까지 보유한 ‘중앙하이츠 마레’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핵심 입지는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데다 넓게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동우개발이 선보이는 ‘중앙하이츠 마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0.16~59.69㎡의 희소가치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시화최대규모의 오피스텔로 1~2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등 다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내부 차별화된 시설 설계도 탁월하다. 먼저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을 설치했다.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기구 및 편안한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또 옥상에는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해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돼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차별화했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입지가 매우 탁월하고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일대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반달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또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친환경, 첨단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면서 동시에 쾌적한 거주 여건까지 갖춘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화성 송산그린시티 쪽으로 조성되는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롯데월드의 약 24배에 해당하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무려 4조 5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곳에는 놀이공원을 비롯해 공룡알 화석지, 복합 쇼핑몰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연 1,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은 물론 약 70조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중앙하이츠 마레’에서 창문 밖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 만큼 배후 수혜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거북섬과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연간 2,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거북섬은 호텔과 서핑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서핑테마 도시로 인근 지역에는 상가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조성돼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 부족하다. 이에 수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 시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분양 물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앙하이츠 마레’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과 트램 반달섬이 2026년 예정돼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이다.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2023년)될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추후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인 만큼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주변에는 산업단지들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시화MTV 첨단산업단지, 반월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대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신규 오피스텔 공급 부족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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