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주관하고 공공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26일 온·오프라인 동시운영 형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공공기관의 혁신 가이드라인, 한국판 ESG, 에너지, 디지털 정책 등을 주제로 우수사례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이 날 60여 명의 공공기관 경영진이 ‘Perfect Storm,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KMAC 한수희 대표이사는 “기술과 산업의 혁신,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은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와 더불어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이 요구되며, 공공기관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이고 발전적인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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