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전문기업 모비두㈜가 자사 소스라이브 앱을 개편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에 나선고 밝혔다.
모비두㈜는 콘텐츠형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문기업 ㈜쇼플과 지난 24일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를 맺고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기획, 소스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유통으로 시청자 대상 색다른 라이브쇼핑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쉽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점 브랜드 역시 소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포맷 개발에 대한 부담을 낮춰 고객관계 구축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소스라이브는 전세계 모든 브랜드의 라이브쇼핑이 한 곳에 모인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시공간의 제약없는 가보는 경험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LA 및 파리 해외직구 방송, 야놀자, 하나투어 및 LG전자, 롯데백화점, 면세점 등 40 곳 이상의 기업 브랜드 라이브 방송콘텐츠와 상품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어드민에서는 고도화된 시청고객의 행동데이터 분석기능과 자사몰로 상품 구매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소스라이브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도 제공하게 되었다. 모비두는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다양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장으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쇼플 변재영 대표는 “쇼플은 모든 브랜드와 상품을 콘텐츠로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으며, 소스라이브와 함께 콘텐츠로 즐기고 쇼핑하는 발전된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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