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 외관](https://newsimg.sedaily.com/2021/11/29/22U7DW1ECN_1.jpg)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통해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아토머스가 ‘2021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법정행사다. 아토머스 김규태 대표는 대 ·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생협력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디지털 치료제와 같은 기술개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펼치고 있다는 점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 ▲벤처기업, 퍼스트펭귄에 선정되는 등 우수 창업기업으로써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며 국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 ▲사회적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의 마음 건강 치유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다양한 성과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 대한 사회적책임활동이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아토머스는 최근 범국가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해왔다. 2019년에는 강원도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소방동우회와 함께 심리상담을 지원했으며, 이듬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장애인 인권단체 ‘장애벽허물기’와 협력해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토머스 김규태 대표는 “사람들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세상을 열겠다는 신념으로 아토머스를 창업했다”며, “감사하게도 많은 기업들이 마음의 병 확산이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철학에 함께 해주었고, 앞으로도 이들과 협력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