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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천안 동남구 새 아파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시선집중

- 충청남도 천안, 도시개발·정비사업 등 활발…교통 요충지 입지 기반 미래가치 ‘주목’

-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각종 개발사업 품은 데다 청수행정타운 수혜 더해





최근 지방 곳곳에서 ‘상전벽해’ 바람이 불고 있다. 저평가된 지역들에 다양한 개발호재와 도시정비사업 등이 더해지면서, 일대 핵심 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천안시가 2021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대상 국토부장관상을 받는 등 관련 산업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동남구의 경우 천안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스포츠 복합타운 등이 추진 중이다. 또 동남구청 부지 복합개발을 통한 새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서북구에서는 업성 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성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각종 산업단지 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천안의 경우 각종 개발을 필두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요충지이기도 한 만큼, 일대 부동산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단지…각종 개발지구, 청수행정타운 등 수혜 ‘눈길’

이런 가운데, 동남구에서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되는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분양에 나서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재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주변 청수지구를 비롯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곳곳에서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약 1만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공공기관이 들어선 청수행정타운과의 거리도 가까운 만큼, 관련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방에서 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눈에 띈다. 대규모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극동건설은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토대로 극동건설만의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남부대로, 천안대로 등 여러 도로망이 마련돼 있으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천안천 등으로 둘러싸인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과 함께 입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게다가 도보 약 5분 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모든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이다. 이 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들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한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충남 천안시 풍세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 59·74·84㎡ 총 1,225세대다. 이 가운데 59·74㎡ 632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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