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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이 한 눈에…홍천 극동스타클래스, 12월 분양 소식에 주목





최근 연이은 정부 규제 속 비규제 지역 주택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65만2,36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18만1,635건으로, 지난해 12만4,093건 보다 46.37% 증가했다. 강원도의 경우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1만1,46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85% 증가했다. 청약 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비규제 이점을 노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일대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의 주거형태 중 아파트는 26% 수준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지난 10년 간 홍천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982세대로, 1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 수요가 높다.

이를 해소하기라도 하듯 들어서는‘홍천 극동스타클래스’는 지난 7월 홍천군으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득하였고, 12월 중 주택전시관을 본격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천군 내 신도심으로 홍천군민이 선호하는 권역으로, 지하 1층~지상20층의 총 3개동 및 210세대로 구성된다. 세부 단위는 전용면적 76㎡는 161세대, 84㎡는 49세대로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3Bay, 4Bay 구조를 적용하며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을 설계하여 공간활용도도 한층 극대화하고 홍천의 자랑이기도 하는 홍천강 조망으로 특수조망 세대와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일조량 및 조망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홍천강 산책길, 수변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기본적으로 갖췄으며 홍천 신도심의 인프라도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인프라와 더불어 학세권까지 갖춰 정주성이 우수하다. 반경 1km 내에는 석화초, 홍천여중, 홍천농업고등학교가 있어 학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약 100m 내에 초등학교가 개소 예정으로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으로는 사업지 인근 가까운 거리 내에 홍천IC, 설악로, 공작산로, 중앙고속도로, 영서로, 홍천터미널 등이 있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강원도 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용문~홍천 철도를 통해 서울과 홍천이 1시간대 생활권으로 가까워질 예정이다.

또한 홍천북방 일반산업단지, 홍천지방 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는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의 가치를 실현한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마트, 축협 하나로마트와 반경 1.5km 안 홍천군청, 종합운동장이 위치하며 홍천 아산병원이 이전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집 앞 마당,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관리사무소 등 주거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시설도 눈에 띄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

홍천 극동스타클래스 관계자는 “홍천강의 푸른 자연과 편리한 인프라와 생활환경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신규 단지인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아파트가 부족한 홍천군이기에 수요가 이어져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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