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1HUG 프로젝트는 텐마인즈와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달 자사 제품인 허그 브레오 마사지기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신청 받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양재노인종합복지관 기부 전달식에서는 브레오 마사지기를 포함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파스 250개와 및 무릎 보호대 50세트를 기부하였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브레오 마사지기는 물리치료실 및 어르신 쉼터에 비치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 및 증진과 피로감 해소,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며 “추가로 전달받은 파스와 무릎 보호대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건강상담 및 저소득 어르신 가정 방문간호 서비스 진행 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지난 1기 프로젝트에서 용산구내 복지시설 12곳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어 올해 7월부터 시작한 2기 프로젝트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기부를 진행 중이다.
㈜텐마인즈·㈜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담당자는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머물던 시간이 많아져 신체활동량이 떨어져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고자 자사 제품인 허그 브레오 마사지기 및 건강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한 물품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텐마인즈와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月 1HUG 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