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6일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3,615.24로 거래를 시작했다.
8일 시작되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 기대로 중국 증시가 이틀째 강세다. 봉쇄 수준의 방역으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영향은 차단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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