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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앰앤씨,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속 성장과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설 것”





㈜해든앰앤씨(대표 오현석)가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여성, 장애인 등 차별 없이 모두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 공익 증진 등 다양한 사회 가치 실현의 주체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는 상징성을 가진다.

㈜해든앰앤씨는 2018년 이후 지난 3년간 연평균 110%의 매출성장과 더불어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 중심의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해든앰앤씨에서 고용한 사회적 취약계층 근로자는 2021년 11월 기준 전체 근로자의 91%에 달한다.

㈜해든앰앤씨는 업무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이를 매뉴얼화해 사회적 취약계층 중심 고용과 생산성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통해 IT, MD, 기획 직무 분야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근로자가 업무를 쉽게 체득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오현석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은 해든앰앤씨 모든 구성원들의 사회적 실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과 성장을 위해 사회적 기업 간 소통을 활발히 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든앰앤씨는 2018년 4월 설립된 유통 실무&교육 전문 법인으로, GS리테일, SKT 등 총 2,500여 곳의 파트너사, 4만여 SKU 상품 DB, 50여 명의 산업계·학계·연구소 전문가 멘토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장애인 표준사업 인증, 취준생을 위한 유통 실무교육 등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과더불어 TCB 3등급 인증(상위 20% 기술력 보유 기업), 벤처기업인증,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중기부 및 서울시 R&D 지원사업을 통한 연구개발 등 유통·빅데이터·AI 융합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빅데이터·AI 기반 유통 플랫폼 ‘다량플레이스’ 런칭,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물류특판코드를 도입한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유통역량의 확장과 새로운 가치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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