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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홈스 왕십리, 오피스 브랜드 '집무실' 입점 통해 종합 상업시설로 거듭나

1인 가구에 맞춘 집무실 등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 유치





'지웰홈스(GWell homes) 왕십리'가 지난 달 분산 오피스 브랜드 '집무실'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1인가구를 위한 코리빙(Co-Living) 하우스로,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형 1인 주택이다. 코리빙은 셰어하우스와 달리 침실이나 화장실 같은 개인 공간은 분리하되, 공용공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주거 형태이다.

분산오피스 '집무실'은 온·오프라인 통합 워크 플랫폼 기업 '알리콘'이 운영하는 오피스 플랫폼이다.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모듈을 제공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원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민과 더불어 인근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이번 '집무실'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 입점을 발판으로 삼아, 종합 상업시설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샐러드바, 한식·일식 다이닝, 카페, 바틀샵 등 F&B 업종과 네일, 미용실 등 뷰티 업종, 필라테스 센터가 입점하며 복합 상가단지로서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웰홈스 왕십리 관계자는 "입주민과 지역 공동체가 만족하는 상업시설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년 간 이들과 기민하게 소통해온 결과"라며, "'집무실' 유치를 통해 업무 공간 접근성 강화뿐만 아니라, 인근 유연 근무 재직자들을 유입하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웰홈스 왕십리는 상업시설 유치 및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12월 한 달간 입주 계약자를 대상으로 1개월 렌트 프리 혜택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상업시설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웰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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