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 팝업 전시장을 열고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선보이는 전시 공간은 '집 안에 있는 나만의 갤러리'라는 주제로 베이지, 레드우드, 그린 등 3가지 컬러 제품으로 꾸며졌다.
리빙숍 두오모앤코, 서울옥션[063170]의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으며,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고급 가구와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도 배치했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대각선 길이 약 163㎝)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의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