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가 인기 스트리머 쫀득과 마술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김준표와 함께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인 ‘천하제일 마술대회’ 가 이달 17일 마지막 대단원의 결승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하제일 마술대회’는 마술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국내 대규모 유튜브 마술대회로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쫀득과 마술사이자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김준표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천하제일 마술대회’는 총 120여팀의 참가자가 지원하여 예선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이달 17일 결승전이 공개된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무대에 서지 못하는 마술사들과 마술을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번 ‘천하제일 마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 기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330여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는 MCN 기업으로 소속 크리에이터인 가수 김범수와 함께 기획한 ‘숨은 김범수를 찾아라’ 이후 ‘천하제일 마술대회’를 선보이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