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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 싹 바꿨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라이프스타일 반영

옵션 강화, 마감재 색상 톤 통일 등

새롭게 리뉴얼된 힐스테이트 주방의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000720)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주거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에서 현대건설은 거주후평가(POE) 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달라진 소비자의 수요 및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기획했다. 가구와 마감자재는 디자인 위주로 선정된 색상 톤으로 맞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같은 색상의 톤이라도 마감재를 달리하거나 패턴, 색상을 일부 조정해 등급별로 마감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마감 고급화 옵션’이 추가됐다.



드레스룸의 경우 기존보다 더욱 확장됐으며 ‘하프 미러’ 형태의 유리로 거울이 없어도 도어를 보며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주방은 단색의 상·하부장에서 주방 상판 및 벽체가 입체감 있게 표현되는 깊이감 있는 자재로 변경된다. 입체감 표현을 위해 상·하부장과 상판의 색감을 대비되게 표현했다.

욕실은 수입산 포세린타일 등 다양한 마감재 옵션을 적용했고, 부부욕실의 샤워부스 프레임도 특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반신욕을 할 수 있는 1인용 욕조를 선택형 옵션으로 개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2022년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에 처음으로 시범 적용했다”며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공간을 제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거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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