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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외국인 친화도시 구축 나서

3개 핵심사업…총사업비 2,470억원 투입





울산시는 11일 외국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선포했다.

울산시가 수립한 ‘글로벌 시티 울산 청사진’은 울산글로벌센터 서비스 강화, 국제학교 설립,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등 3개 핵심 사업을 담았다. 먼저 울산글로벌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이동상담 서비스, 의료지원 통역 연결망 구축 등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쉽게 찾아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기능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또 현대외국인학교와 협의해 울산에 국제학교를 설립함으로써 울산에서 자녀와 함께 거주하며 근무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대규모 투자에 따른 외투지역 지정이 아닌 중소 규모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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