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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 국내 수익프로그램 성공 토대로 글로벌 숏폼 시장 공략





국내 최초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됐던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오는 3월 베트남을 시작, 아시아시장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크리에이터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원해온 수익프로그램이 해외시장에서도 먹힐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셀러비에 수익프로그램이 국내 처음 적용된 건 지난해 9월로 수익프로그램 적용 이후 단기간에 앱 내 콘텐츠 생산량이 3000%가 높아졌고 콘텐츠 퀄리티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셀러비의 수익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의 활동 자체에 중심을 두고 지원함에 따라 활동을 촉진시키는 프로그램”이라며 “셀러비 이용 유저 누구나 총 업로드 60분, 팔로우 1000명의 조건이 충족되면 크리에이터 신청이 가능하고 내부 심사 후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익은 업로드한 게시물과 좋아요, 팔로우 등 셀러비 자체 시스템을 통해 측정된다.



셀러비 측은 오픈 초기부터 국내 크리에이터 성장과 콘텐츠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크리에이터 도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꾸준한 활동을 독려하는 수익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셀러비코리아 박성훈 대표는 “이번 수익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지원은 물론 국내 크리에이터 시장을 글로벌로 넓히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 계속적인 투자와 성장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시장을 키워 나가는 부분에 있어 향후 셀러비의 역할과 영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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