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언택트 자산관리(WM)로드쇼’를 연다.
올해로 개최 11년째를 맞은 ‘WM로드쇼’는 WM사업 전반에 걸쳐 마케팅 기법과 금융시황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과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