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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6년 연속 1위 벤츠 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도 부동의 톱

[Bestselling Car]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ity)’ 철학에 발맞춰 국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수입차 판매 6년 연속 1위’ 를 달성했다. 판매량 증가에 맞춰 벤츠 코리아는 올해도 고객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일 강서목동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의 강서목동 전시장은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차량 전시공간에서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벤츠 차량을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1층은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고급스럽게 꾸며진 차량 핸드오버 존을 마련하여 고객이 차량을 출고할 때 독립된 공간에서 차량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독립적이고 차별화된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도 마련해 보다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순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 전용 전시 공간과 스포틱한 운전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AMG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도 별도로 조성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 기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리뉴얼, AMG 단독 브랜드 센터를 개설하며 네트워크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2월 강원 영동지역 첫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강릉시에 문을 열었다.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 춘천시에 이은 세 번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강릉역 및 동해대로, 강릉IC 등과 인접해 있어 속초, 동해, 삼척 지역의 고객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에는 기존의 중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고, 8월에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인 청파 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9월에는 대구 이현 서비스센터를 영남이공대학교 캠퍼스로 이전해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로 개소하며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한 서비스센터 이전으로 벤츠의 테크니션들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과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학과 내 우수 교육생들은 인턴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4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경정비 전담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이런 과감한 투자를 통해 벤츠 코리아는 올 1월 기준 전국 61개의 전시장,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서비스 인프라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5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같은해 10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 및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 1위(더 뉴 S-클래스)를 차지했다. 7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두 개 부문 1위에도 올랐다.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은 7년 연속 수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사진 제공=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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