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2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08% 상승한 5,041만 1,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1.03% 하락한 375만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27% 상승한 56만 500원, 에이다(ADA)는 0.11% 상승한 1,757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0.84% 상승한 16만 7,400원에 거래됐다.
국제 시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68% 하락한 4만 1,820.33달러를 기록했다. ETH은 2.42% 하락한 3,113.87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2% 상승한 1달러, BNB은 1.83% 상승한 464.47달러다. 카르다노(ADA)는 7.72% 하락한 1.46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17억 875만 달러(약 37조 7,968억 원) 가량 줄어든 1조 9,784억 4,908만 달러(약 2,358조 7,069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24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가 암호화폐 지갑 플랫폼 '다르마 랩스'를 인수했다. 오픈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들이 NFT 분야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빈 핀저 최고경영자는 "다르마 랩스를 인수하면서 오픈씨는 일반적인 사람도 쉽게 NFT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르마 랩스가 운영했던 기존 '다르마 스마트 지갑'은 30일 이내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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