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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선정을 위한 경영개선 및 분석” 양지에서 기준을 세우다”





㈜이쓰리소프트(브릿지앤브릿지그룹)가 정책자금 관련 분야에서 유일하게 비대면 경영분석 플랫폼 서비스로 인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우처사업 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사업 공급기업으로 1월 18일 최종 선정 되었다.

그동안 거의 대부분의 정책기관이 기업대표자와 상담 및 심사 시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라는 질문에 기업 대표자는 컨설턴트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면 정책기관의 담당자는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 재무제표를 부당하게 손봤거나 기업의 상황을 조작해서 상담을 한다고 추정하고 배척대상으로 치부하였다. 이런 상황 때문에 정상적으로 지원받을 만한 기업이 자금을 못 받는 일이 발생하였고,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들이 정책자금을 못 받아 사업유지에 타격을 입는 안타까운 음지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작년에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이러한 피해는 개선되는 추세지만 여전히 브로커가 정책자금 조달의 댓가로 다른 상품가입을 유도한다 거나 혹은 국민이 내는 세금을 재원으로 기업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에 대해서는 은행과 무관하게 기관의 심사지침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자금 브로커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대표자를 현혹하여 시중은행과 결탁함으로써, 마치 그들이 정책자금 조달 선정에 뭔가 큰 역할을 한 듯 가장하면서 “양두구육(羊頭狗肉)-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하지 않음)”과 같은 사이비 컨설팅 형태가 만연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정책자금 조달 선정을 위한 경영분석 데이터바우처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이쓰리소프트를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정하였고, 음지에서 양지로 이끄는 혁신적인 결정을 함으로써 올바른 정책자금 컨설팅의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지금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및 경기불안으로 생존의 시대에 진입하면서 기업경영, 사업자금조달 등 경영 전반에서 생존 및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쓰리소프트는 경영자원에 대한 정보가 1년 365일 편리하게 제공되는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를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공급하게 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개선, 경영분석, 기업가치분석이다. 경영개선 서비스를 통한 기업신용평가등급의 개선, 경영분석 서비스를 통한 정부지원금 조달 선정을 위한 경영분석 및 조달 선정 방안 제시, 비상장주식평가를 통한 기업가치분석 및 개선 서비스를 3년간 제공한다.

경영분석 대상이 되는 정책기관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7개 정책자금기관이다.

또한 빅데이터 산업의 확장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본 플랫폼 서비스의 AI 자동 Report』를 통해 정책금융에 대한 지식을 높여 각종 정책자금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가 예상된다.

브릿지앤브릿지그룹(㈜이쓰리소프트) 김병복 의장은 “이번 서비스로 현재의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의 경제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보고 있다"며, "지방정부, 민간금융기관, 정책보증기관,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K-비대면 정책자금 한도조회 간편보기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고, 더 나아가 어려운 시기에 모든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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