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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S , 인공지능(AI)으로 사이버위협 실시간 판별 서비스 실시

- 인공지능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 개발 및 특허 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2022년 1월 인공지능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이하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에 대한 개발 및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 출처 : keris홈페이지 및 2021년 교육정보화백서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통해 15만 건의 사이버위협을 단 1분 만에 실시간 판별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9%에 달한다. KERIS는 인공지능 사이버위협 자동판별 기술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개발을 진행한 ㈜넷코아테크, 너울리와 함께 공동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은 대규모 사이버위협을 빠르게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교육기관의 보안 수준을 크게 높이는 특징이 있다. 인공지능이 특정 상황을 사이버위협으로 판별한 근거를 시각화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특정 상황과 연관성이 높은 다른 사이버 위협 정보를 능동적으로 탐지하여 보다 심층적이고 폭넓은 보안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현장 관제 요원은 대량의 단순 수동판별·분석의 부담이 크게 감소되고, 이를 통해 현장 관제 요원은 보다 심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나날이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성호 KERIS 정보보호본부장은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 개발로 교육기관은 다양하고 고도화된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지속적인 '사이버위협 자동판별시스템'의 확대를 통해 교육기관의 사이버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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