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해양폐기물 관리 계획 세워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모습.




경기도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목표로 올해 해양 폐기물 및 해양 오염 퇴적물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정화사업 확대, 바다 지킴이 운영, 김양식 어장의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 불법 어업 및 선박 해양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낚시터 환경 개선, 낚시터 환경지킴이 운영, 연안 정화의 날 등이다. 특히 2020년 12월 건조한 전용 선박인 ‘경기청정호’를 활용해 해양에 침적된 폐기물 등 150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또 조업 중 인양된 폐어구, 폐어망의 재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수매 사업과 육상 폐기물의 해양 유입 방지를 위해 도내 하천에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에 대한 시범 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