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미크론 폭증에…文, 7달만에 중대본 회의 직접 주재

7일 청와대에서 개최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7개월만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오는 7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방역 관련 내각 책임자들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협조 요청, 새 학기 점검 등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에도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지난해 7월 27일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강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3차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7월에도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