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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0개 지점서 매달 한탄강 수질조사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매달 한탄강과 관련 지천의 오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포천천 등 60개 지점에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근 섬유·피혁공장에서 배출하는 산업폐수로 오염된 한탄강의 색도(물의 착색 정도를 표시하는 항목) 개선을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한탄강 유역 시군인 포천·양주·동두천·연천 부근 한탄강 수계 29개 하천 60개 지점이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다. 오염원 등이 파악된 검사 결과는 하천의 수질오염 원인 파악과 지도·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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