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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친환경' 앞세워 11년만에 TV광고 재개





포스코건설은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미로 11년만에 '더샵'의 TV CF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CF의 메인 카피는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이다. 배우 김수현이 모델로 나와 더샵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과 교감하는 일상과 더샵의 친환경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CF는 따뜻한 배려로 섬세하게 설계된 ‘더샵’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 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 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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