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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조직개편.. '인재개발본부' '디지털금융이사' 신설

7부문·7실·19본부·1원→10부문(1원 포함)·25본부·2실로 개편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 제공=신협




신협중앙회가 인재 육성과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개발본부를 신설한다.

신협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조직개편안을 22일 발표했다. 신협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분야별 전문성 강화 △영역별 책임경영체제 확립 △업무 효율·유연성 증대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신협 중앙본부 7부문·7실·19본부·1원을 10부문(1원 포함)·25본부·2실로 개편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관리이사 체제를 기획, 관리, 대외협력, 디지털금융의 4개 영역별 이사 체제로 개편했다. 기획이사는 중앙회 경영전략과 조직관리, 홍보업무 등을 총괄해 중앙회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관리이사는 조합 경영전략 수립과 여·수신 지원 등 조합지원과 지도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IT영역은 금융-IT 간 융합과 프로젝트 진행 특수성을 고려해 디지털금융이사를 신설했다. 신협 관계자는 “디지털과 IT 융합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기획조정본부 산하 인력개발팀을 인재개발본부로 확대·신설했다. 신협 관계자는 “직원 역량과 노무 복지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새해를 맞아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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