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신세계아이앤씨와 청년 인재 양성키로

올해 신세계아이앤씨 청년 교육기관 개소 및 운영

기업이 원하는 청년 실무 인재 양성 기대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와 우수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23일 시청에서 신세계아이앤씨와 ‘청년 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아이앤씨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청년 교육기관 설립·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 지원 및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도심 내 접근이 쉬운 지역에 청년 교육기관을 연내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교육과 청년 취·창업 대비 역량교육, 청년 자기계발 교육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 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이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스마트리테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업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진단, 컨설팅부터 이러닝 콘텐츠 및 오프라인 집합 교육과정 개발까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서비스 플랫폼 ‘SSG EDU’를 운영하며 교육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