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우진,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누출 우려에 상승세





우진(105840)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이 러시아군에 점령 당해 방사능 안전상태를 확인할수 없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5.88%상승한 8470원에 거래중이다

주가 급등의 배경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언론보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우진은 자회사인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을 인수해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했고 국내에서 제염설비의 시범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우크라이나군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러시아군이 체르노빌을 장악했다"며 "원전 원자로, 대피소, 핵폐기물 저장소 등의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AP는 체르노빌 원전에 정통한 소식통이 러시아의 포격이 체르노빌의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를 강타했으며 방사선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방사선 수치 증가가 즉각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체르노빌은 1986년 4월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해 상단한 양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고 반경 30km를 '죽음의 구역'으로 묶어 놓고 민간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