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시아-우크라 회담,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 시작 예정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 시간)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의 수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은 그리니치표준시 기준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6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이 열리는 장소는 벨라루스 고멜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측 대표단에 대해서는 " "우리는 그들이 약 1시간 후에 도착할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공개할 권한이 없다면서도 고위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 측과 조건 없이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장소가 벨라루스 남부를 가로지르는 프리피야트 강 인근 국경이라며, 구체적인 도시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타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구체적인 회담 장소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