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건강 전문기업 뉴라이프그룹(회장 안봉락)은 문화예술 소외계층 및 해외 방역 취약 지역을 위해 CSR(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라이프그룹은 CSR 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 8월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찾아 문화·예술 활동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뉴라이프그룹은 지난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피카소탄생 140주년 특별전 주최사로서 세이브더칠더런코리아 등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11월에는 베트남 현지 법인 ‘뉴라이프 비나(NewLife VINA)’를 통해 1.5억원 규모의 KF-AD 마스크를 기부했다. 뉴라이프그룹이 기부한 KF-AD 마스크는 베트남 응에안(Nghe An) 성 보건청과 국립위생 역학연구소를 통해 방역 소외지역 국민들에게 배포되어 베트남 보건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봉락 회장(뉴라이프그룹)은 “베트남 내 4차 확산세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실제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실무자들과 방역 소외지역 국민들에게 제공해 현지 방역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베트남 정부 및 공공기관,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협조에 화답하고 베트남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및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현 대표는 “뉴라이프그룹은 인화의 경영이념 아래 이와같은 문화예술 활동지원 및 기부 등의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